■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여야 각각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이번 이슈에 대한 시각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토론회에서 뜨거운 공방이 있었는데 먼저 민주당 마지막 토론회였죠. 민주당 경선 과정 마지막 토론회 발언들 모아봤습니다. 이낙연 후보 또 이재명 후보 간의 토론 발언이거든요.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제가 놀랐습니다. 국민 분노 상실감 앞에서 호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이재명 시장이 그래도 국민의힘의 저 극렬한 방해를 뚫고 제도적 한계 위에서도 그래도 5천억이라도 환수했다. 이렇게 노력하는 단체장이 어딨습니까.]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최근 이재명 후보와 함께 일했던 분이 구속되지 않았습니까. 사과인지 아닌지 모르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그때는 집값이 떨어져서 난리일 때입니다. 그런데 2018년부터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총리 계실 때 집값이 폭등해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계시는데요, 그것 때문에 개발업자들의 이익이 3~4천억 원씩 늘어난 거예요.]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2015년 메르스 당시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셨죠. 이렇게 썼어요. SNS에 저는 병원장을 야단치거나 보건소장에 떠넘기지 않고 100% 제가 다 책임집니다. 제가 성남시 최종 책임자이니까요. 이번 건과 다르지 않은가.]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후보님도 전남지사·국회의원·총리 할 때 그 휘하에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납니까. 그 점에 대해서도 총리님께서 똑같이 생각해봐 주시면 좋겠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일) : 저는 이재명 후보처럼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훨씬 더 깊게 사과를 했죠. (저는 경도 사과입니까)]
2015년도 SNS도 소환됐고 또 이낙연 후보, 큰 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성과를 인정받을 기회다라고 맞붙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대선 주자 간의 공방.
[이종근]
일단 이낙연 후보 입장에서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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